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월 5일에 입대해서 2017년 10월 26일에 육군전역한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우측 발목인대파열로 수술한 사람입니다. 발목인대가 끊어진지 오래되 인대가 없어져서 인공인대처럼 철심을 박았습니다. 수술은 2011년 12월 초중순경에 강동성심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자세한내용은
2016년 7월여름에 군대에서 농구를하다가 점프후 착지할때 오른쪽발목을 심하게 접질렷었습니다. 그때 군수도병원을 가보니  x레이도 안찍고 인대가 늘어났다고 진단나왔습니다

9월초 추석때 족구를 하다가 그때도 전에 다친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서 사단의무대를가서 x레이를 찍었는데 오른쪽발목 복숭아뼈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결과를 보기위해 국군수도통합병원을 가봤는데 x레이를 찍고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가 뼈부러진지 오래되서 수술하기가 까다롭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인대도 그냥 늘어났다고만하고 MRI도 안찍었습니다. 그냥 반 깁스만 했습니다.

10월26일에 전역을 한후 11월말쯤 동네병원을 가보았는데 발목을 비틀어 x레이를 찍어봤는데 관절모양이 이상해 인대가 끊어져 있는거 같다고해서 MRI를 찍자고해서 아예 큰병원인 강동성심병원을 갔습니다.
MRI를 찍은 결과 발목인대가 끊어진지 오래되서 말라붙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군대에서 발목인대가 끊어졌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12월초중순에 인대대신에 철심을 박고 부러진 뼈는 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래서 있으면 발목이 붓고 , 많이걸으면 수술한 발목이 아픔니다. 제대한지 오래된 일이지만 이런 경우도 국가유공자 대상자가 될까요??
구비서류는 어떤걸 준비를해야될까요??